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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하게 이래저래 스트레스받는 일이 너무 많아서 거의 폐인에 가깝게 지내고 있었는데 혼자 입다물고 참다가 공개된 곳에 쓰지 못할 사정이나 속마음까지 포함해서 친구에게 하소연을 쏟아냈더니 좀 나은거 같네요. 사람은 자기 정신 건강을 위해서라도 어떤 식으로든 표현을 하고 살아야 하는 듯. 하지만 남들이 보는 공간에 힘들다고 떠들면 관심병이라고 비웃고, 말 안하고 참다가 간혹 한두마디 하면 하나도 안 힘들어 보이는데 엄살피운다고 욕하겠지... 힘들고 아프고 괴로운걸 말하지 않는게 옳은것이라서 입다물고 사는게 아니라, 남이 뭘 하면 혀차고 손가락질부터 하는 사람들에게 까이는게 귀찮으니 걍 입다물고 사는게 이득인것 같기도

■ 어쨌거나 조만간 블로그를 그냥 닫아버리고 홈페이지로 돌아갈까도 고민중
■ 짤방은 한참 전에 작업했지만 아직 공개가 안된거긴한데 물어보니까 별상관 없대서 그냥 올려봄
■ 밀린 답글도 좀 어떻게 해볼까 했는데 상태가 메롱해서 자러... 나중에 달게요. 겨울철 건강조심하세요.
2009/12/02 21:02 2009/12/0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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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꽁시꽁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래저래 살기 힘든세상이죠..

    2009/12/02 21:41
  2. 셀레스티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군가내 얘기좀 들어주었으면 하는 마음에 상대방한테 하소연해도 대충 들어주고
    진심으로 자신의 얘기 들어줄 사람 거의 없더라고요ㅎㅎ...
    맨정신으로는 말할 수 없어서 가끔 술먹고 취중진담이라도 들어줄 사람 한두명 있다는게 참 행복한거같아요. ㅎㅎ;

    낙비님 이제 쌀쌀한 겨울이 본격적으로 다가 올텐데 마음도, 몸도 건강하시길!!

    2009/12/03 00:22
  3. 셀레스티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를 접으신다면 홈페이지로 달려가겠습니다.
    컴퓨터가 리셋되서 다 날아갔는데 주소 부탁드리겠습니다(?!)

    2009/12/03 00:37
  4. 냥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음... 힘내세요 토닥토닥//

    2009/12/03 22:44
  5. 류은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사람들은 뭐 조금만 잘못하면 욕하고 정신병이라고하고...
    하지만 그렇지 않은사람들도 아직 세상에 많으니까요 'ㅅ'
    아직 살만하다고 생각합니다 <<(?)
    요즘 날씨가 더 쌀쌀해지네요 나크비님 아프시지않게 몸조리 잘하세요 !

    2009/12/03 22:48
  6. AQunes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울한데 우울한 이유를 찾지 못할때도 답답하죠. 누군가 이걸 풀어줬으면-, 누군가 이걸 알아줬으면-, 누군가 이걸 가르쳐줬으면- 하고 기대고 싶은데 그렇게 기댈수 있는 사람도 없다면 그것보다 더 슬픈 일은 없을꺼에요..
    그래도 그런 사람이 있다면, 등을 대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엄청 기쁜일이 아닐까요..?

    저도 우울해서 아픈척 약한척 하고 살고 싶지만, 그걸 받아줄 사람이 없다는게 아프네요..
    그래도 그나마 가족이란게 있어서.. 다행인듯해요..


    힘내시구요! 이제 곧 2010이네요... 나이를 한살 더 먹는다니...늙어간다아...

    2009/12/03 22:52
  7. seokyang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크비님 안 좋은 일이 있으셨군요;ㅁ;....스트레스는 쌓이면 병이 되니까
    확실히 어디든 해소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정말 큰 위로가 된 달까요.
    짤방은 곧 발매될 팝스테이지 앨범표지인가 보네요? //ㅅ//므흣~한 아가씨가 너무나 예쁜 표지입니다!
    겨울철 감기 더더욱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나크비님도 건강 조심하셔요~

    2009/12/04 00:35
  8. 킨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답글 밀리라고 하나 답니다 뿅!
    이러곸ㅋㅋㅋ 연말연시라 또 심란해지는듯. 추운데 옷 잘 여미고 감기들지말그>.<!

    2009/12/04 14:34
  9. R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말연시 잘 보내시고 힘내셔요!
    덧붙여 어여쁜 표지는 피돌이 배경으로 납치해가겠습니다.. <
    이노노바쪽에도 올릴 예정인데 문제될 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ㅇ<ㅡ<

    2009/12/05 01:59
  10. 나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언가 힘이 들때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참 좋은일이죠.
    요즘엔 정말 무언갈 글 올리기도 무섭고.. 그걸로인해 받는 상처가 더 많으니 말이죠.
    나크베님 힘내세요! 그림도 잘 보고갑니다!

    2009/12/05 10:49
  11. 세이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 점에서 사람들이 참 무심해요; 다들 힘들고 괴로운 일 있고 표현하기 어려운 부분은 이해할텐데 남들의 하소연은 귓등으로 듣고. 특히나 공개된 장소에서는 말을 꺼릴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온전히 공유해주진 못하더라도 정말, 우습게 생각할 일은 아닐텐데..ㅠ

    그래도 나크비님이 친구님께 하소연하시고 한결 나아지셨다니 다행이네요. 가끔 그렇게 친구분께 마음을 의지하시길 바래요; 이제 본격적인 겨울도 시작되는데 마음까지 찬 바람 맞지 않게 꼭.

    덧. 그림은 화사한 아가씨가 참 좋네요~

    2009/12/10 00:31
  12. OpenID Logo 메드캣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고독을 씹는것 만큼 어려운것도 없을꺼에요. 스트레스 쌓이고 배출할곳도 없는데... 주위에 사람마저 없으면 진짜 그사람은 사람사는 기분이 아닐꺼라고 생각해요;;

    2009/12/10 02:27
  13. 은늑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고ㅠㅠ 힘내세요 !

    2009/12/11 11:48
  14. OpenID Logo Netslav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엇이든 말할수있는 친구가있다는것은 좋은겁니다

    2010/01/1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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